Life for Mission

바다의 사람이라 불리우는 바자오 부족: 민다나오 섬 중에 잠보앙가와 술루등의 섬에서 이주해온 부족으로 필리핀언어인 따갈로그 마저 모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다. 이들을 가르치지 않는한 가난과 도둑질과 강도, 마약, 살인으로 살아 갈수 밖에 없는 현..

안산 상록수 명륜 교회(담임 명광현 목사) 선교팀이 저희 선교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신학교 동기 목사로서는 처음 저의 선교지를 방문해 주심으로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지를 방문해 주신 단기 선교팀뿐만아니라 섬겨 주신 상록수 명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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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격주로 밥퍼 사역을 시작하여 무슬림 부족을 선교하다 보니 처음에는 굶주린 이 부족들의 배고픔을 채워 주면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 저들의 비위생적 환경으로 인한 질병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밥퍼 사역뿐만아니라 이들의 아픔을 치료 할 수 있는 비상..

바자오 부족은 특히 무슬림 부족으로서 바다의 사람들(Man of Sea)라고 불려 지고 있습니다. 이 부족은 바다와 강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부족입니다. 그래서 뭍으로 나와 강 주변에서 천막과 같은 집을 짓고 거지 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의 생명을 이어하고 있는 필리핀 속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