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오 부족은 특히 무슬림 부족으로서 바다의 사람들(Man of Sea)라고 불려 지고 있습니다.
이 부족은 바다와 강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부족입니다.
그래서 뭍으로 나와 강 주변에서 천막과 같은 집을 짓고 거지 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의 생명을 이어하고 있는 필리핀 속에서도 가장 천대를 받는 부족입니다.
이 부족을 위해 매달 2번 정도 밥퍼 사역(Feeding Ministry)을 시작했습니다.
한주 밥퍼 사역에 지출되는 예산은 150불 정도입니다. 이 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이 밥퍼 사역을 통해 친근해 지면 교육을 통해 이들에게 비전을 주고 복음을 통해 선교를 하고 싶습니다.
만약 이들에게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이들이 계속 거지 생활을 하든지 아니면
도적질을 하게 되고 납치를 하고 마약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인근에 준비된 건축부지에 부족 학교를 건축하여 초등과정과 고등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 지길 소원합니다.
이 사역을 위해 중보기도와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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