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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세상에 이런일이---: 이제 처녀성(virginity)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거래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맘사라 2013. 11. 23. 02:55
브라질 미모 여대생 “1억원에 처녀성 팔겠다”

입력: 2013.11.21 ㅣ 수정 2013.11.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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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신의 ‘처녀성성(virginity)’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논란을 일으킨 브라질 출신 여대생이 다시 ‘처녀성성(virginity)’을 팔겠다고 나섰다.

최근 카타리나 미글리오리니(21)는 미국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만 달러(약 1억원) 이상의 입찰자에게 내 몸을 허락하겠다” 면서 “최종 목표는 150만 달러(약 16억원)를 버는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으로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글리오리니는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경매사이트에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부쳐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이 과정은 호주의 다큐멘터리 감독인 저스틴 시실리가 생생히 담아 영상으로 판매할 계획이었다.  

보도이후 이 경매에는 실제로 수많은 남성들이 몰려들어 한 일본인이 78만 달러(약 8억원)에 그녀와의 ‘하룻밤’을 낙찰받았다.

그러나 그 이후 들려온 소식들도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미글리오리니는 “애초 계약조건은 하룻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판매 대금의 20%와 경매비 전액을 받기로 했다” 면서 “감독은 여행 경비는 물론 단 한푼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츠 라는 이름의 일본인은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인 것 같다” 면서 “난 이 사건의 피해자이며 감독이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 그녀가 다시 처녀성 경매에 나선 것은 역시 ‘돈벌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글리오리니는 “난 아직 누구와도 관계를 갖지 않은 처녀” 라면서 “세계에 있는 누구나 입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오상훈 선교사의 뷰: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코너에 충격적인 기사들을 내 블로그에 올려 놓았다.  한번 세계(상)에서 가장 충격적인 올해의 기사를 조사해 보고 싶다.  지금 세상의 사람들이 보는 성(性)에 대한 개념을 연령별로 조사해 보아서 청소년 성 교육을 교육차원에서 자료를 준비하여 각 학교별로 전문 성교육 상담 교사들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할 것같고 부모님들은 성(性)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고 자녀들에게 잘못된 성(性)에 대한 정보와 관계에 대해 상담해 주어야 할 것같다.

이제까지 한국 문화 배경에서는 성(性)에 대해 터부시 해온 것이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성(性)에 대해 청소년들은 음성적으로 접하게되고 인터넷상에서 잘못된 정보와 다운을 받음으로 건전한 정신 문화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성(性)교육 실정이다.

솔직히 이와 같은 기사 자체도 장단점이 있다 하나는 호기심을 유발할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며 다른 하는 너무 성(性)에 대한 소중함을 상실한 시대를 반영함으로 아직 윤리 도덕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모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니 이미 음성적으로 이러한 행위가 폰팅이나 인터넷상으로 암암리(暗暗裡)에 이루어 지고 있음을 사건들을 통해 접할수 있다.  미성년자 성범죄 방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수사대가 철저히 음란사이트들을 추적 조사해야 할 것이며 특히 아동 포르노배포등은 외국 사례와 같이 엄한 법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밝은 사회와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오늘 다른 기사에 보니 10중 3명은 하루에 부모와 10분이내의 대화를 한다고 하니 어떻게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사고와 인성교육을 부모로 부터 전수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돈으로 학원만 보내면 훌륭한 자녀들이 되는것이 아니라 부모님들의 삶의 모습이 자녀들의 장래를 결정짓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