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찾으라
설교의 가장 큰 타락은 "심판 없는 선포"입니다.
그것은 구원할 수 있는 영혼과 시대를
구원할 수 없는 심판의 길로 나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예언자와 참 예언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거짓 예언자는 괜찮지 않은 상황에서도 "괜찮다, 괜찮다"하는 말로
위로와 안심만을 일삼습니다.
참 예언자는 말씀에 근거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탈선하지 않도록 적확한 때에 경고합니다.
그리하여 참된 길로 나가게 합니다.
참 부모와 참 스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부모와 참 스승은 자녀들과 제자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습니다.
그러나 탈선의 위험 앞에서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권면합니다.
공부 잘하고 돈을 잘 번다고 해서 괜찮다 괜찮다 하지 않습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경고하고 권면합니다.
때를 놓치면 후에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번화한 도시 속에서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고 과연 괜찮은 시대일까요?
아모스가 예언하던 시대는 바로 북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되었던 시대입니다.
거룩한 성회로 많은 제사를 드리던 시대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심판의 예언을 아모스의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강한 자도 갑자기 망하게 될 것이고",
"포도원을 가꾸어도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돌로 집을 지어도 거기에서 살지는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너희가 벌이는 절기 행사들도 역겹다"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 보지 않겠다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하셨습니다.
너희들을 망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게 되려면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러면 산다.
오직,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회복될 것이라고 선포케 하셨습니다.
- 이주연 목사 (산마루교회)
오상훈 목사의 한마디: 강단의 메시지가 성도들이 좋아하는 주제들로 선포되고 듣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개역개정]
2Tim.4: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men will not put up with sound doctrine. Instead, to suit their own desires, they will gather around them a great number of teachers to say what their itching ears want to hear. [NIV]
딤후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개역개정]
2Tim.4:4 They will turn their ears away from the truth and turn aside to myths. [NIV]
딤후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개역개정]
2Tim.4:5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y. [NIV]
* 회개와 천국의 대한 소망을 동시에 외쳐야 할 것입니다.
[마3: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4:17]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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