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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소속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5)이 착용한 1000만달러(한화 106억원) 짜리 브래지어 화제다. 스와네포엘은 18캐럿 금과 루비, 다이아몬드 등 4200여개의 보석으로 치장된 이 브래지어를 직접 착용하고 오는 12월 10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와네포엘은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판타스틱
브래지어 화보를
촬영하는데도 이 브래지어를 사용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와네포엘은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브래지어는
본 적이 없다”면서 “나도 보석을 사랑하는
여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화제의 속옷:
이 속옷의 주인공이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이 속옷을 입고 런웨이함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아름다움의 세계은 한도 끝도 없는 것같다. 제가 믿기는 패션은 패션일 뿐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한번 패션세계에 나온 상품들과 재료들은 의류세계에서 불티나게 판매가 된다고 하니 걱정이 되기는 된다.
남편된 자로서 만원짜리 아내의 속옷도 자주 사주지 못하는 형편에 이와 같은 속옷이 선을 보이니 어쩌면 좋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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