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역하는 앙겔레스시에서 가장 오래된 로타리 클럽중 하나인 앙겔레스 로타리 클럽 전 회장님의 농장을 방문했다.
제가 상상한 조그마한 농장이 아니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고 넓은 농장이었다.
큰 호수가 2곳이 있었고 오리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는 모습이 바로 파라다이스 같았다.
수많은 닭과 염소등 많은 종류의 동물과 호수에서 양식하는 띨라피아(베드로 고기)라고하는 붕어과의 고기를
마음끝 잡으라고 해서 잡아 집에 가져와 냉장고에 넣고 며칠을 구워 먹었다.
필리핀 하면 못사는 사람들만 생각하는데 그중에 부자들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부자들이 많다.
모처럼 가족이 즐거운 농장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농장의 주인의 성공 스토리을 들어보니 정말로 열심히 살아서 모은 재산이었다.
젊었을때 호화 여객선에서 댄스였다고 한다. 열심히 벌어 땅을 사고 레스토랑을 해서 이와 같은 부를 누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음식이 무슨 요리일까요? 농장 주인께서 취미로 농장에서 사격으로 잡은 야생 새들의 고기 요리입니다
지렁이도 징그러워 하지 않는 둘째 아들 석현이 강태공이 되다
베드로 고기(띨라피아)를 잡고있는 아이들
삶아 먹기도하고 튀겨 먹기도하는 바나나
파파야 열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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