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는 70살에 고아원 운영에서 은퇴한 뒤, 87살이 될때까지 순회 복음 전도 사역에 종사했다.
그는 17년 동안 무려 20만 마일을 여행하며 42개국에서 사역했고, 약 3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비행기도 없고, 마이크도 없었던 시대에 그와 같은 사역을 행했다는 것은 실로 놀랍기 그지없다.
누군가가 뮬러에게 장수의 비결을 물었다.
그는 3가지 이유를 제시했는데,
그 가운데 두번째가 하나님을 섬기는데서 오는 기쁨이며,
세번째가 성경을 통해 늘 얻게 되는 새로운 힘과 능력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첫 번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가 대답한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의 분노를 초래할 만한 일로부터 항상 양심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힘쓰는 것"이었다.
- Jesus Driven Ministry, p. 49 (George Mueller: Man of Faith, ed. A. SIMS, 51. Grand Rapids: Zondervan publish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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