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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중보 기도: 이슬람의 기독교인 학살. 교수형, 성폭행 후 살해,등

맘사라 2014. 8. 11. 20:15

이슬람의 기독교인 학살. 교수형, 성폭행 후 살해, 목 자르기, 자른 목을 전시하기. |

안희환 | 조회 1492 |추천 1 |2014.08.11. 16:03 http://cafe.daum.net/jesus.vision/KEDN/564 

이슬람의 기독교인 학살. 교수형, 성폭행 후 살해, 목 자르기, 자른 목을 전시하기.

너무 끔찍한 내용으로 충격 받을 수 있으니 심장 약한 사람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시신한 기독교인들이 모여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기도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라면 정말 신앙이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깨어있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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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충격적인 기독교 학살.

 

 

 

1. 아이들 참수 여성은 성폭행 후 살해

 

이라크 반군 '이슬람 국가(IS)'가 기독교인들을 학살하고 있다. CNN 방송은 "기독교인 남성을 목매달아 살해하고, 여성은 성폭행한 뒤 살해했으며, 특히 아이들을 참수해 공원에 전시할 정도로 극악무도한 학살을 IS가 저지르고 있다"고 현지 주민의 증언을 인용 보도했다.

 

이라크 반군 '이슬람 국가(IS)'를 피해 산속으로 숨어든 기독교인과 소수종교인 수만명은 음식과 물을 구하지 못해 아사 위기에 처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학살하고 있다고 난리를 피우는 국제 사회가 정작 기독교인들이 학살을 당하고 있는 것에는 침묵하고 있다. 놀라운 현상이 아닐 수 없다.

 

 

2. 기독교인 옹호한 정치인 피살

 

파키스탄의 푼잡 주시사인 살만 타세르가 그의 경호원이 쏜 총에 사망했다. 이유는 타세르 주지사의 견해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타세르는 파키스탄에서 이슬람이나 마호메트를 비방하는 이들을 사형으로 처벌하는 신성모독법을 비판했다. 그 법이 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런 타세르의 생각을 못마땅하게 여긴 것이다.

 

경호원이 타세르를 죽인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가 있다. 타세르가 사형선고를 받은 비비라는 여성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비비는 지난 2009년 6월 무슬림 동료들에게 모욕을 당한 뒤 말다툼을 벌이던 중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마호메트는 무엇을 했느냐”라고 물었다가 집단 구타를 당하고 체포됐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3. 기독교인들을 불태워 죽임.

 

보코하람을 중심으로 한 나이지리아 이슬람계의 기독교에 대한 공격은 대대적이고 전방위적이다. 얼마 전에는 무려 50명이나 되는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을 이끄는 목사의 집 안에서 한꺼번에 불타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폭도들의 공격을 피해 목사의 집으로 몸을 피했는데 이 곳 마저도 안전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은 최소한 58명이며 두 명의 의원도 포함되어 있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한 나이지리아인 목사는 “매주 공격과 사살이 자행되지만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이슬람 진영에게 살인면허를 준 꼴이다.”라고 비난했다.

 

플라투주에서 발생한 학살 사건은 12개의 각기 다른 마을에서 발생했는데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살해되었다. 역시 이들 사건도 보코하람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매주 적으면 수십 명, 많게는 수백명씩 사망하는 상황은 거의 매주 발생하는 주례행사처럼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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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위협에 시달린 작가들.

 

1) 루시디

 

인도 출신의 영국 소설가 살만 루시디 씨는 1988년 마호메트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소설 ‘악마의 시’를 발표해 이슬람교도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오랜 세월 동안 숨어지내야 했다. 이슬람권에서는 루시디를 죽이는데 따른 거액의 상금까지도 걸었었다.

 

2) 나스린

 

그에게 빗대 ‘여성 루슈디’로 불리는 인도 작가 타스리마 나스린 씨는 최근 시몬 드 보부아르 상의 수상자로 결정됐지만 프랑스에 오지 못했다. 나스린 씨는 지난해 11월 이후 델리 교외의 비밀 장소에서 인도 정부의 엄중한 보호를 받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난 나스린 씨는 이슬람교도에게 한 힌두교 소녀가 강간당하는 내용의 소설 ‘수치’를 1993년에 쓴 이후 이슬람교도들이 ‘파트와’(종교적 문제에 대해 내리는 율법 해석)를 내려 사형선고를 받았다.

 

3) 아얀 히르시 알리

 

나스린 씨와 함께 시몬 드 보부아르 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아얀 히르시 알리 씨는 소말리아 태생의 전 네덜란드 여성 의원. 알리 전 의원은 2004년 한 이슬람교도에게 살해당한 테오 반 고흐 감독의 영화 ‘복종’의 원작자다. 그는 지금 미국의 비밀 아파트에서 경호원과 같이 생활한다.

 

5세 때 할례를 당하고 네덜란드로 이주한 알리 전 의원은 가정을 꾸려가면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법학 공부를 마쳤다. 2001년 알 카에다의 미국 ‘세계무역센터’ 공격에 충격을 받고 이슬람 비판 활동을 시작했다. 네덜란드 자유당의 공천을 받아 의원에 당선된 뒤 이슬람 여성의 권리에 대한 20개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2004년 반 고흐 감독 살해에 사용됐던 칼과 함께 발견된 편지에 그를 죽이라는 내용이 담김에 따라 그 역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됐다. 알리 전 의원은 2006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4) 쿠르트 베스터고르

 

덴마크 만평가 쿠르트 베스터고르 씨는 ‘율란 포스텐’이란 신문에 머리에 시한폭탄이 장치된 터번을 두른 마호메트를 그렸다가 이슬람권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최근 덴마크 정부는 베스터고르 씨 살해 계획을 세운 이슬람교도 3명을 체포했다. 17개의 덴마크 신문은 이에 항의해 일제히 과거의 만평을 다시 게재했다. 과거 만평 게재를 거부했던 베를링스케 티덴데 신문도 가세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관련 기사에 이런 제목을 달았다.

“이슬람교도는 결코 아무도 잊어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