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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이여 천국 갑시다(선교는 교회 존립의 목표)

맘사라 2013. 11. 2. 16:32

목사님들이여 천국 갑시다

하민국 목사 (인천새로운교회). 


천국 갑시다제발 천국 갑시다

 

선교는 교회 존립의 목표

교회가 지향하는 최종의 목표가 선교가 아니라면교회는 곰팡이균을 증식시키는 부정의 온상으로 썩게 마련이다교회가 선교를 위한 노력을 적게 하거나 다른 사역의 뒤로 미룰  교회는 존립 자체의 위험 속에 드러나게 된다목회자의 타락교회당의 확대물질적 가치로의 대물림교회당 사유재산화 등등 교회가 선교를 위한  힘을 다하지 못할  교회는 사회적 가치와 충돌하게 된다.

건전한 사회를 이끌어가야  교회의 기능이 상실될  교회는 존립 가치를 잃게 됨과 동시에 하나님 사역과는 관계없는 일종의 신념적 종교 집단으로 전락하게 된다건물 옥상마다 십자가가  있는 한국교회는  이상 방관할  없는 영적 침체기에 들어서 있다 해에도 수많은 목회자가 배출되는 현실 속에서 선교에 대한 지원 없이 거대해진 대교회들의 존재는 오히려 선교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한국교회 목사들은 선교를 위한 선교지를 놓고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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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먼저 선교를 위한 도전 없이 성장한 교회들의 회개와 새로운 목표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비대해진 일부 교회의 선교 기능 상실은보기에도 역겨운 성장을 목표를 슬로건으로 내걸어놓고 성도들을 술렁거리게 하고 있다교회당 건축을 위한 노력들이 재고되고선교를 향한 환경을 조성하고교회당 건축  불편한 환경들을 교회는   수용하면서라도 선교에 대한 성장을 동반해야 한다


선교에 대한 비전을 뒤로 두고 목회자 자신의 교회 성장에 혈안이 되어 있는한국교회 목사들의 선교 의식 회복 없이는 성도들의 영적 추락을 막을 길이 없다교회 성장과 더불어 목사 자신의 안위를 위해 쓴소리를 외치고 있는 한국교회 목사들은 이제 선교지로 흩어져야 한다건물 옥상마다 공동묘지처럼 세워놓은 십자가들을 거둬들이고사방을 둘러보아도 기도할    없는 세계를 향해 짐을 꾸려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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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드시 대교회들의 대수술이 동반되어야 한다비대해진 교회의 성도들을 과감하게 나누고내실 있는 선교의 비전을 실천해야 한다당연히 사유화한 목사들의 재산들을 손가락이라도 목구멍에 넣고 토해놓는 회개와 더불어 자손에게까지 교회를 대물림하려는 범죄적 물질관가치관을 스스로 도려내야 한다교회의 부흥을 자신이 성공시킨  거만하기 이를  없는 자립 교회 목사들의 거드름교회 재산의 횡령교회 재산의 낭비교회 재산의 사유화교회 재산의 대물림노회들의 권력 다툼총회들의 독재화 등등 지옥불에 떨어지기 위한 목사들의 앞다툼이 하나님 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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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컫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21;13).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원해야  물질들을 교회당 건축과 교육관수양관기도원이라는 이름으로 거침없이 부동산 투기를 자행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선교지로 향할 여비조차 없는 선교사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없는 악순환의 고리 끝에 매달려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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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교회의 성장에 대한 목사들의 그릇된 목회관과 성도들의 수적 성장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목사들의 왜곡된 신앙관이 오늘날 교회당의 팽창 뒤에 가려진 선교의 기능 상실을 초래하게 되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나와 나의 가족에 대한 안위를 추구하기 위한성공한 목회자의 반열에 들기 위한 목회관이 결국 선교의 사명까지 막아버린 결과를 초래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

흉내만 내는 선교 쓰고 남은 환경에서의 선교 가치는 선교사가 선교지로 향할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렸다작은 교회까지 혈연지연학연으로 이어지고 계승되는 교회당 대물림은 이미 사회적 물질 가치와 어깨를 같이 하고 있다선교는커녕 하나님의 물질인 헌금의 사용 흐름이 세상 물질의 흐름과 전혀 다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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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이여천국 갑시다천국 갑시다제발 천국 갑시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아니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10;37-38)”.

목사들의 난립 또한 한국교회가 선교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후유증으로 목사의 수적 팽창만 거듭하고 있다대교회들이 기도원이다 수련원이다 부동산 놀음에 빠져 있을 세상 물질 흐름과 별반 다를  없는목회자 자신의 자녀들이나 또는 친족들에게 교회당과 교회 부지를 승계하는하나님 없는 교회당 목사였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망극의 목회 현실은 형식적인 선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결코 진정한 선교 사명을 감당할  없게 되었다적어도 교회 수련원을 마련하기 위한 투기적 열정 정도의 선교 사명이라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선교 사명 감당이 아닐까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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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한번도 불신자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지 않는 목사들의 다문 입술은선교지로 향할  없는 악조건을 방관한  숫자적 교회 성장만을 위한 프로그램에 열을 올리고 있고이에 질세라 성도들 역시 대교회당 구석에서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생명 가진 자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결국 영어 못하는 교사에게 십수  받은 영어 학습처럼수십  교회당 문턱을 드나들었어도 참새  마리 잡지 못하는 말씀의 벙어리만 양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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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선교 지향의 방향을 잃을  목회자는 권위와 물질음란에 노출되고 현혹될  있다권위는 오직 성경에만 있고물질은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길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며시간과 풍요는 목회자를 음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없는 착란들을 발작적으로 일으키게 한다권위물질음란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날로 돌아가야 한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죽음의 원죄를 해결해 주시고 영생을 주신 첫사랑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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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현실은 위태롭기 한량 없이 추락하고 있다교회 안에는 성도(당연히 목사 포함) 있지만교회 밖에는 성도가 없다는 조롱이 따라다닐 만큼 한국교회 성도들은 세상 속에서 이미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없는 나락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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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희망은 있다지금  시간에도 위의 것을 바라보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불신자의 구원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목사님들의 발걸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영생의 소식을 전달하는 선한 목자들의 애통하는 심령이 전도 현장에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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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이여예수 그리스도의 영생을 무릎걸음으로 받은 첫사랑 그날의 목사님들이여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을  몸에 받은 목회자들이여눈을 감고 하늘을 우러러 권위물질음란에 붙잡힌 영멸의 쇠사슬이 웬일입니까지금 당장권위물질음란 내동댕이치고 천국 갑시다목사님들이여천국 갑시다목사님들이여 제발 천국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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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오상훈선교사의 뷰:  하민국 목사 (인천새로운교회)님의 외침과 절규를 듣고 하나님께서 아직도 우리 한국 교회를 사랑하시고 들어 사용하시리라는 믿음을 갇게 됩니다.  이 외침은 바로 선교사들이 외쳐 주어야 할 말씀이건만 용기가 없어서 후원과 연결되어 있기에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선교사들의 속앓이를 한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께서 외쳐 주심으로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교회은 존재는 복음 전파 바로 선교에 있습니다.  선교라 함은 복음전파를 위해 교회에서 하는 모든 활동을 선교(Missions)라고 정의를 할수 있습니다.  과연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인가는 선교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물론 국내 선교도 선교의 범주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국외 선교도 발란스를 맞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교사들은 한국 교회의 헌신과 눈물의 중보기도를 잊지 말고 선교지에서 여호수아 처럼 목숨걸고 영적 싸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앞과 한국 교회앞에 부끄러움 없기를 바라고 현지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선교사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모처럼 용기있는 외침에 감동을 받아 저도 힘을 얻고 다시금 힘을 충전하여 열심히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교회가 사는 길은 선교에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