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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성애 이어 소아성애 행위까지 합법화 수순 밟나

맘사라 2013. 11. 4. 21:33

美, 동성애 이어 소아성애 행위까지 합법화 수순 밟나 [2013.11.03 16:18]

심리학회, 소아성애를 ‘질병’ 아닌 ‘성적지향’으로 분류 

 


▲미국심리학회가 소아성애도 질병이 아닌 정상으로 분류했다.
이제 소아성애가 미국 내에서 합법화될 지도 모를 일이다.
ⓒwww.apa.org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최근 발표한 ‘정신질환 진단통계 지침서’(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에서 ‘소아성애’(pedophilia, 小兒性愛)를 ‘질병’이 아닌 ‘성적 지향성’으로 분류해 파장이 일고 있다.

어린이를 향해 성욕을 느끼는 소아성애는 중대한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되어 왔기에, 이번 발표는 미국 사회와 교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나 사실 동성애를 반대해 온 교회 입장에서는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소아성애·근친상간·수간 합법화가 다음 수순이 되리란 것은 불 보듯 뻔한 예측이었다.

동성애 행위는 역사적으로 범죄시되어 왔으며, 이런 행위를 불러일으키는 동성애적 심리 역시 범죄시되어 왔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동성애를 범죄가 아닌 일종의 성향으로 보게 되면서 이를 고치려는 정신적 치료도 증가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고칠 수 없는 타고난 성향으로 보기도 했고 이런 시각은 범죄시됐던 동성애를 인권의 문제로 부각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결국 “타고난 성향은 고칠 수 없다”는 전제하에 ‘동성애자의 인권’이란 개념이 만들어지고, 동성결혼 합법화에까지 이르렀다.

소아성애 역시 동성결혼 합법화의 단계를 동일하게 밟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소아성애를 행동으로 옮기는 행위는 미성년 성폭행으로 취급된다. 자기 스스로 성적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절대적 약자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행위는 폭력적이었건 합의에 의한 것이었건 간에 성폭행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미국심리학회의 발표는 “소아성애 행위는 죄악이다”, “소아성애 행위를 유발하는 심리는 치료받아야 하며 고칠 수 있다”는 단계를 지나 “소아성애는 타고난 것이며 질병이 아니다”라는 단계까지 들어온 것이다. 만약 이들의 발표대로 소아성애가 질병은 커녕 자연스러운 현상이 된다면, 이것을 고치려 하거나 금지하는 행위도 인권 침해가 된다.

동성결혼 합법화와 정확하게 동일한 수순을 밟고 있는 소아성애 문제가, 결국 소아성애 합법화로 귀결되지 말란 법도 없다. 동성애자 문제처럼 소아성애자를 차별하면 불법이 되고, 공립학교에서는 소아성애를 좋은 것이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가르치게 될 수 있다.

동성애와 소아성애에 차이가 있다면, 동성애는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 간에 이뤄지지만, 소아성애는 거의 100% 미성년자들이 피해자가 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요즘은 성적 소수자의 인권이 다수자의 인권을 강력히 억제하는 추세다. 최근 콜로라도에서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 고교 남학생이 여학생들의 화장실을 사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반발했지만, 학교측은 “트랜스젠더 인권이 여학생 인권보다 우선시된다”는 경악할 만한 답변을 내어놓았고 “이런 반발에는 혐오범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협박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소아성애가 고칠 수 없으며 고쳐서는 안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면, 소아성애자는 자신이 어린이를 향해 성욕을 해소할 인권이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소아성애자에게 희생당한 아이의 부모가 이에 대해 항의하면, 이 경우에도 “소아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혐오범죄”라고 외칠 지도 모를 일이다.

아메리칸 패밀리 라디오의 문화 전문가이자 진행자인 샌디 라이어스 씨는 “미국심리학회가 70년대 중반 동성애자들의 압박에 못 이겨 동성애를 성적 지향성이라고 선언한 이래, 이제는 소아성애자들의 압박에 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발표로 인해 수많은 어린이들이 먹잇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LA=김준형 기자 news@christianitydaily.com

 

오상훈선교사의 뷰: 이번 WCC 부산 총회를 두고 찬반론부터 보수교단과 교회측의 반대와 집회를 무릅쓰고 강행하여 유치하고 있다. 제가 아는 많은 분들이 찬성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총회의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도 끝을 내지 못한 이슈가 동성애에 대한 문제이다.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와 사랑과 포용이라는 차원에서는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다.  태어나고싶어서 그렇게 태어났냐?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제3의 성을 가진자가 태어날수가 있냐고 신학적으로 질문을 던질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먼저 성경으로 돌아가야하고 세계적인 환경문제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상에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탄생하고 있다.  그렇다고 몇몇 사람들을 위해 다수가 희생당해야 하는 법은 정당하지 않다고 보며, 얼마든지 현대의학과 심리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본다.  제가 살고 있는 필리핀에도 쉽게 볼수있는 일명 빠끌라(게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이 있다. 부모님과 같이 게이인 아들과 손을 잡고 같이 다니는 모습은 자연스럽다.  겉모습은 남자와 다를바 없는 분명히 남자다.  누가 봐도 남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는 모습에서 차이가 나고 제스쳐에서 알아볼수가 있고 말하는 모습에서 쉽게 게이라고 알아볼수 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분명 남자다 그러나 환경이나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여자 처럼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고 걸음걸이를 여자처럼 보일려고 노력함이 절실히 보인다.  제가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을 선교지에 있다보니 저도 더이상 그런 문화를 거부하지는 않지만 언어적인 영향도있는 것같고 문화적인 영향을 받는것 같다.  만약 동성애를 합법적으로 인정한다면 이제 우리자녀들이 기분나쁘면 성전환 수술을 할것이다.  돈만 있으면 쉽게 성전환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TV에서도 트렌스젠더(Transgender)들이 고백을 했다.  제가 우려하는 세상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미 성형이 일상화 되어버린 세상에 성전환 수술이 유행이 안되라는 법이 어디에 있는가?  표현의 자유, 인권의 보호, ---더 무엇을 요구할 것인가?  또 하나의 이슈가 미국에서 되고 있는 소아성애자들에 대한 법 통과 될 예정이라고 한다.  동성애자는 되고 소아성애자는 왜 안되는가?가 이슈이다.  얼마전 12살 여자아이와 성관계를 한 어느 교사의 고백처럼 서로 사랑해서 한 성관계가 죄가 되는가?  이제 곧 법이 없는 무법의 세상을 진정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