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사라의 눈물

이쁜것들을 보며..

맘사라 2015. 6. 17. 18:21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채플을 드리며

신나게 찬양하고

말씀들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납니다.

이 녀석들이 웃을 수록 마음이 무거짐을 느낍니다.

빨리 예수를 알게 해야하는데...

너무 좋으신 예수를 알게 해야하는데...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 예수를 알게 해야하는데...


그동안

게을러서

힘들어서

바빠서

제대로 전해지 못한

책임감이 너무 무겁습니다.


요 이쁜 것들의 

미소가

진정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의 미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But Jesus called them unto him, and said, 

Suffer little children to come unto me, 

and forbid them not: 

for of such id the kingdom of God.

Luke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