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및 선교 정보/신학적 이슈들

동성애와 동성결혼(오상훈 선교사의 뷰): MBC PD수첩 ‘게이·레즈비언…’ “동성애 옹호·조장했다”

맘사라 2014. 11. 14. 10:40

MBC PD수첩 ‘게이·레즈비언…’ “동성애 옹호·조장했다”

[2014-11-14 03:08]

교계·시민단체 시정 요구






▲교계 및 시민단체의 한 관계자(오른쪽)가 12일 서울 상암동 MBC 본사를 방문, MBC
PD수첩의 동성애 옹호 프로그램 방영에 항의하는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제공


MBC PD수첩이 최근 ‘게이·레즈비언, 안녕들하십니까?’ 편을 방영한 데 대해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동성애를 옹호·조장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홀리라이프 등 20여 교계 및 시민단체들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본사를 방문, ‘탈동성애자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MBC PD수첩 때문에 안녕하지 못합니다’라는 제목의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의견서에서 “동성애자들을 학대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히 반대한다”면서도 “그렇다고 세계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 움직임이 불고 있으므로 한국도 합법화해야 한다는 식의 여론몰이식 방송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흡연에 의해 폐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약 8배이고 동성애자들이 에이즈(AIDS)에 걸릴 확률은 비동성애자들의 약 178배”라며 “이토록 위험한 동성애의 실태에 대해서도 MBC PD수첩은 공정하게 보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MBC가 앞으로도 동성애 옹호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면 시청 거부와 협찬사 불매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MBC에 전달된 의견서에는 동성애가 유전이나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논문 자료,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전파의 고위험군이라는 통계자료 등이 첨부됐다.

한국교회언론회도 13일 논평에서 “동성애는 여타 차별금지 대상과 전혀 성격이 다르다”며 “성적지향과 성정체성은 미풍양속, 윤리도덕, 성중독, 보건 등과 연계되는 중대한 사회문제인데, 이를 ‘차별금지 대상’으로 보는 것은 천부적 인권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MBC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 담당자와 함께 문의한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오상훈 선교사의 뷰: 대한 민국의 장단점-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잊어버리는 습성

 

며칠전 애플사 CEO의 커밍 아웃이 우리나라의 매스컴을 강타했다.  세계적인 기업의 회장이 커밍아웃했다고 전세계가 떠들석할 이유가 없고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  세상에는 더 좋은 본보기의 사람들이 주위에는 많이 있다. 

이에 뒤질세라 한국의 한 방송사에서 이와 같은 주제로 성소수자들의 삶과 고뇌를 방영하였다.  어쨋던 성소수자들, 동성애자들 역시 인간인지라 그들에게도 인권이 있고 이땅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도덕이 있고 윤리가 있으며, 자연의 법칙도 존재한다.  그래서 인간에게만 교육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은가?  저는 의학자도 아니요 성 전문가도 아니기에 잘 모르지만 남자나 여자들에게 다 양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느 호르몬이 강하느냐에 따라 여성화 되기도하고 남성화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 역시 교육과 환경에 의해 분명 잘 지도할 수 있고 같이 더불어 아름답게 살아 갈수가 있다.

저도 어릴때 외롭게 객지 생활을 하다보니 누구보다 친구들을 좋아한다.  친구를 좋아하는 것은 좋다.  왜 친구로서의 우정으로 같이 지낼수는 없단 말인가?  친구로서 사랑할 수도 있다.  성경에서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목숨처럼 사랑했다.  그러나 그 이상을 넘어서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정부가, 정치하는 사람들이 동성결혼과 동성애를 허락한다면 앞으로 마약과 다른 어떠한 법도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처벌하지 못하는 시대가 곧 도래 될 것이다.

만약 이것을 묵과한다면 앞으로 엄청난 재앙의 시대가 올것이다. 

"이들 단체는 “흡연에 의해 폐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약 8배이고 동성애자들이 에이즈(AIDS)에 걸릴 확률은 비동성애자들의 약 178배”라며 “이토록 위험한 동성애의 실태에 대해서도 MBC PD수첩은 공정하게 보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MBC가 앞으로도 동성애 옹호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면 시청 거부와 협찬사 불매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MBC에 전달된 의견서에는 동성애가 유전이나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논문 자료, 동성애자들이 에이즈 전파의 고위험군이라는 통계자료 등이 첨부됐다."

 

위의 자료를 보면 흡연에 의해 폐암에 걸릴 확률보다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에 걸릴확률이 비동성애자들의 약 178배라고 하니

무엇보다 정부에서는 오히려 커밍아웃하게 해서 그들을 특별 관리하는 법을 세워서  선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 관리해야 할 것이다.

나라에 법이 있는 이유는 다수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존재한다고 본다.

많은 성소수자들이 음성적으로 동성애를 하다보니 오히려 우리는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