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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효능, 카사노바 챙겨먹은 '사랑의 음식'

맘사라 2014. 10. 28. 19:37

굴의 효능, 카사노바 챙겨먹은 '사랑의 음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굴의 효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18세기 희대의 인물 카사노바는 매일 50개씩 굴을 챙겨 먹었다.

굴속에 들어있는 요오드, 인, 아연, 등 풍부한 미네랄이 성적 에너지를 활발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굴은 서양에서는 대표적인 ‘사랑의 음식’으로 꼽힌다는 것.

굴은 또 칼슘 흡수가 가장 빠른 식품으로 알칼리성 체질을 만들어 혈액을 맑게 만들어 준다.


타우린, 비타민E, 글리코겐의 상승작용으로 혈당강하제 역할도 해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완전식품이다.

굴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은 "굴의 효능, 굴먹고 싶다", "굴의 효능, 완전식품이네", "굴의 효능, 오래살라면 먹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