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손 바이블 칼리지: 당시 학장님과 함께 팡가시난 부늑에 교회를 개척하여 건축하였습니다.
양사모님 무엇을 찾고 계신가요?
현지 목사님이 저에게 준 선물 야생 도마뱀입니다.
잡아서 요리를 해준다고 하는것을 제가 죽이지 말고 달라고 해서
아이들을 위해 애완용으로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우리 현지 성도의 보트를 타고 태평양을 향해 나아가 참치 잡이를 합니다.
때로는 돌고래 떼을 보기도 했습니다.
지오그리피 채널에서 나오는 돌고래 떼를 저는 보고 너무 황홀했었습니다.
제가 바기오에서 현지인 교회를 담임하면서 필리핀 성도 고향에 처음으로 개척한 지역:
일로코설 아파톳이라는 해변 마을입니다.
저는 이곳을 보라카이 보다 맑은 해수욕장이라고 말하면서
저희 집사람과 아이들을 위로하면서 보라카이 갈 필요없다고 지난 17년 동안 말해왔습니다.
그 결과 아직 보라카이를 가 보지 못했습니다.
일로코설 산타루시아 크리스찬 교회 헌당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논고동을 잡고 있는 모란 순복음 교회 성도들
이정도 음식은 저희 집사람 손으로 작게 마련한 음식입니다. 더 푸짐한 음식으로 대접하겠사오니
언제든지 선교지를 방문해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