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 잡는 5가지 방법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실제로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타임지에 따르면 지난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일과 삶의 균형’이란 말이 10년 동안 32번 등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2007년에는 한 해에만 1674번 언급돼 많은 사람들이 ‘삶의 균형’을 잡는 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에릭 바커(Eric Barker)는 타임지에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줄 조언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하버드 경영학 교수 클레이 크리스텐슨(Clay Christensen)을 소개했다.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일하고 토요일은 가족을 위해 일요일은 종교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클레이 교수는 어떠한 일이 생겨도 예외를 두지 않았다.
클레이 교수는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선을 그어 자신의 삶을 균형있게 살고 있다고 전하며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위급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뒤로 미루기 쉽지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에릭은 파레토 법칙을 일에서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학자가 만든 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인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법칙을 적용해 우리가 하는 20%의 일이 80%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20%의 일에 집중하라고 언급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이다. 에릭은 아이젠하워(Eisenhower) 매트릭스를 소개하여 일의 중요성을 체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위의 매트릭스를 참고하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내용을 조합하여 에릭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 모든 것은 같은 중요도를 갖고 있지 않다. 그 중에서 중요한 일을 몇 개 골라서 하고 그 일을 매우 잘 해내라.
▲ 우선시해야 할 것들의 가치를 결정해라.
▲ 불균형을 일으키는 일을 해라.
▲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라.
▲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정해라.
“이것은 단순하지 않고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통하면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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