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을 통한 연인(부부) 관계에서 헤어질 확률이 높고 다툴확률이 높다?: Less mutual Facebook friends mean longer relationship

 

Less mutual Facebook friends mean longer relationship

 The Korea Times 2013-11-03 17:10

Couples who fight due to Facebook use are more likely to break up, get a divorce or cheat, Medical Daily reported Friday.

Researchers from Cornell University tracked over one million Facebook users to determine what social networking says about relationships.

The team headed by Cornell’s Jon Kleinberg and Facebook engineer Lars Backstrom tracked 1.3 million Facebook users who registered as “In a Relationship.”

Each user was over the age of 20 and recorded between 500 and 2,000 friends. Researchers checked up on users every two months for two years.

Kleinberg and Backstrom focused on the number of mutual friends that two users share. Results indicated that Facebook couples who had low levels of dispersion stood a 50 percent higher risk of breaking up compared to couples with high levels of dispersion. 

A similar study found out that individuals who spent more time on Facebook also spent more time arguing with their spouse or significant other.

"Previous research has shown that the more a person in a romantic relationship uses Facebook, the more likely they are to monitor their partner's Facebook activity more stringently, which can lead to feelings of jealousy,” said lead researcher Russell Clayton from the University of Missouri.

 

연인 관계 얼마나 지속되나 궁금하다면? 페이스북을 이유로 싸우는 커플은 헤어지거나 이혼하거나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메디컬 데일리가 지난 금요일 보도했다. 코넬 대학의 연구팀은 소셜 네트워킹이 연인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페이스북 사용자 백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코넬 대학의 클라인버그와 기술전문가인 라스 백스트롬은 “만나는 사람 있음” 상태로 본인을 표시한 페이스북 사용자 130만 명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모두 20세 이상이었고 500명 내지 2000명의 친구가 있는 사람들로, 연구팀들은 그들을 두 달에 한 번 2년에 걸쳐 관찰했다. 교수진들은 두 연인이 동시에 아는 친구가 몇 명인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결과에 따르면 서로 동시에 아는 지인들의 수가 많을수록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헤어질 확률이 50퍼센트 정도 높은 것으로 측정됐다. 비슷한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사람일수록 애인과 더 많이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 결과들을 보면 페이스북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애인이 페이스북으로 누구와 교류하는지를 더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미주리 대학의 대표 연구가 러셀 클레이튼이 말한 내용이다.

오상훈 선교사의 뷰:

 재미있는 통계자료입니다.  페이스북에 너무 시간을 많이 보내는것도 연인관계와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자료입니다.  어제 주일날 저도 설교를 하기를 주님과의 교제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아름다운 교회요 아름다운 성도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전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개역개정]
1Cor.1:8 He will keep you strong to the end, so that you will be blameless o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NIV]

고전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개역개정]
1Cor.1:9 God,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is faithful.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