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크리스처니티투데이 조사, 한국 선교사 파송 2위→6위로 4단계
하락 [2013.10.15 17:58]
한국의 선교 열정은 식지 않았다 .”
오상훈 선교사의 한마디: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선교 현실. 저역시 어느 선교단체나 파송교회없이 자비량 선교사체제로 들어선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교단은 하나의 선교사의 정체성을 위한 우산(Umbrella)의 역활이고 선교 현장은 일반 성도들이 이해하는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현직 선교사로서 (그 느낌아니까--뼈 있는 말입니다). 한국 교회의 성장은 눈부시게 이루었습니다.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이제는 점차 식어져 가고 있습니다. 교회 성장의 포커스가 교회 건축으로 전향되어 버렸고 진작 해야할 선교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교단 마다의 선교 정책이 미약함으로 선교사들의 선교지 중복 파송, 선교사 파송및 후원 관리 체제 미비, 그래서 선교사 세계에서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선교에 대한 열정은 식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제 해외 나와 있는 선교사들은 앞으로 어떻게 선교지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연구와 준비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성령운동은 선교 운동이었습니다. 성령운동은 단지 은사받아 방언하고 예언하는 수준, 병고치는 수준의 신앙 생활이 아닙니다. 성령 받아 권능받아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선교)하는 것입니다. 주님! 한국 교회를 깨워 주시고 다시 한번 선교의 기회를 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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